(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핑크빛 가슴라인.배우 신세경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njs337@news1.kr권현진 기자 생각에 잠긴 지휘자 정명훈韓 마에스트로 정명훈,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선임정명훈, 창단 70주년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