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6월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유세를 중 갑작스럽게 딸에 대한 미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고 후보는 친딸이 아버지는 교육감 자질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악재에 부딪힌 상황이었다. 이 사진을 패러디한 영상물이 SNS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퍼지면서 고 후보의 자질론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었다. 고 후보를 비롯해 보수 후보가 난림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후보인 조희연 후보가 당선되었다.
6.4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되었지만, 최종투표율 56.8%를 기록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높이는 제도로서는 의문이 남게했다. 총17명의 광역단체장을 뽀는 선거에서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당인 새누리당 보다 한명 많은 9명의 당선자를 냈지만 총226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새누리 117 VS 새정치 80으로 여당의 압승이었다. 2014.12.22/뉴스1
newskija@news1.kr
고 후보는 친딸이 아버지는 교육감 자질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악재에 부딪힌 상황이었다. 이 사진을 패러디한 영상물이 SNS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퍼지면서 고 후보의 자질론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었다. 고 후보를 비롯해 보수 후보가 난림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후보인 조희연 후보가 당선되었다.
6.4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되었지만, 최종투표율 56.8%를 기록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높이는 제도로서는 의문이 남게했다. 총17명의 광역단체장을 뽀는 선거에서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당인 새누리당 보다 한명 많은 9명의 당선자를 냈지만 총226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새누리 117 VS 새정치 80으로 여당의 압승이었다. 2014.1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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