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그리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20주년 기념 포럼 아테네서 개최

아테네, 그리스 2026년 5월 9일 /PRNewswire/ -- 중국-그리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문명 간 대화와 상호 학습 포럼이 목요일 이곳에서 열렸다.

Former Greek President Prokopis Pavlopoulos speaks during a forum to mark the 20th anniversary of the China-Greece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in Athens, Greece, May 7, 2026. (Xinhua/Peng Ziyang)
Former Greek President Prokopis Pavlopoulos speaks during a forum to mark the 20th anniversary of the China-Greece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in Athens, Greece, May 7, 2026. (Xinhua/Peng Ziyang)

'조화의 아름다움: 통합을 통한 공존'(The Beauty of Harmony: Coexistence through Integr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신화통신(Xinhua News Agency), 주그리스 중국대사관(Chinese Embassy in Greece), 아시아 문화유산 연맹(Alliance for Cultural Heritage in Asia)이 공동 주최했다.

개막식 연설에서 신화통신의 뤼옌쑹(Lyu Yansong) 편집장은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그리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국가통신사인 신화통신이 실질적이고 우호적인 협력의 이야기와 양대 문명 간 문화적 대화 및 상호 학습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항상 전념해 왔다고 밝혔다.

뤼 편집장은 인류의 미래와 관련한 중대한 갈림길에서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이 '문명의 빛이 인류 진보의 올바른 길을 밝히는' 세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가 국민 간 소통의 중요한 가교이자 문명 간 대화를 촉진하는 핵심 세력으로서 고유한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통신은 앞으로 중국 및 그리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평등, 상호 학습, 대화, 포용에 기반한 문명 비전을 공동으로 견지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계승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촉진하고, 문명 간 상호 학습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화통신 산하 싱크탱크인 신화연구원(Xinhua Institute)이 목요일 '문화 역량 강화 이론: 고품질 발전을 향한 중국의 문화적 자각'(The Theory of Cultural Empowerment: China's Cultural Consciousness in Marching Toward High-Quality Development)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Prokopis Pavlopoulos) 전 그리스 대통령은 이번 기념일이 그리스-중국 협력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무역, 경제 및 투자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문명적 교류와 대화를 중심으로 한 다차원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해 왔다고 밝히면서 양측 간 협력의 전망이 넓다고 덧붙였다.

팡치우(Fang Qiu) 주그리스 중국대사는 앞으로 중국과 그리스가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인프라, 녹색 전환, 스마트 제조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전시키며, 문명 간 상호 학습과 실질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문화와 무역 및 경제 분야의 상호 역량 강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언론사, 문화기관,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조지 카트루갈로스(George Katrougalos) 전 그리스 외무장관은 국제 질서가 심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와 중국의 우정이 오랜 세월 지속되며 더욱 굳건해졌고,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가 그리스에 실질적인 발전 혜택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