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국 2026년 5월 9일 /PRNewswire/ -- 건설 기계 및 리프팅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제공업체인 쉬저우 건설기계그룹(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 XCMG)이 최근 XCA1000G8-1K AT크레인(all-terrain crane)을 한국 시장에 인도했다. 이 장비는 평택의 한 건설 현장에서 첫선을 보이며 교량 인양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인도는 중국 브랜드의 1000톤급 AT크레인이 한국에서 실제로 투입된 최초의 사례로, 한국 대형 인양 시장에서 XCMG의 확장을 보여주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한국 시장에 맞춰 설계된 XCA1000G8-1K는 메인 붐만으로 최대 100미터 높이에서 다양한 인양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교량 및 고소 작업에 대응하는 동시에 인양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이 크레인은 8단 102.5미터 메인 붐, 3가지로 구성 가능한 아웃리거 스팬(outrigger span), 3가지 카운터웨이트 오프셋(counterweight offset) 위치를 갖춰 복잡한 작업 조건에 높은 적응성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붐 장착 시 운송 높이는 4미터, 슈퍼리프트 장착 시 폭은 3.2미터에 불과해 이동성이 향상됐다. 나아가 본체 전체가 메인 붐과 슈퍼리프트 시스템을 장착한 상태로 공공도로를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XCMG는 2017년부터 1000톤급 부문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인양 능력과 성능을 강화한 후속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XCA1000G8-1K의 한국 인도 및 성공적인 운용으로 XCMG는 대형 톤수 크레인의 개발과 투입에 관한 확고한 역량을 증명했다.
이번 한국 프로젝트는 장비를 넘어 XCMG의 통합 프로젝트 지원 역량도 입증했다. 초기 장비 선정과 맞춤형 구성부터 인양 계획 수립, 보조 장비와의 현장 조율에 이르기까지 XCMG는 다양한 톤수와 인양 방식 전반에서 조율된 접근 방식을 구현하며 프로젝트의 기술 및 일정 요건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는 복합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대용량 인양 분야에서 프로젝트 기반 납품 모델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프로젝트 기반 납품 방식은 회사의 해외 사업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XCMG는 국제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용량 장비와 프로젝트 기반 인양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 배치는 운영 효율성, 운송 유연성, 통합 프로젝트 수행 역량이 핵심 고려 사항인 선진 인양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회사의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