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다시 세입자 돈과 정부 보증으로 지을 순 없다
서울에서 '빌라'로 불리는 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은 2018년 한 해 3만 5006가구가 준공됐다. 아파트 준공 물량의 90.1%였다. 지난해 이 숫자는 4858가구로 줄었다. 아파트(4만 9973가구)의 9.7%다. 7년 만에 서울 주택시장의 한 축이 10분의 1로 접힌 것이다.원인으로는 공사비 급등과 전세사기 여파가 나란히 거론된다. 절반만 맞는 진단이다. 건설공사비지수가 2020년 초 대비 33.5% 오른 것은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서울에서 '빌라'로 불리는 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은 2018년 한 해 3만 5006가구가 준공됐다. 아파트 준공 물량의 90.1%였다. 지난해 이 숫자는 4858가구로 줄었다. 아파트(4만 9973가구)의 9.7%다. 7년 만에 서울 주택시장의 한 축이 10분의 1로 접힌 것이다.원인으로는 공사비 급등과 전세사기 여파가 나란히 거론된다. 절반만 맞는 진단이다. 건설공사비지수가 2020년 초 대비 33.5% 오른 것은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