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승일' 주장하는 '7·27 1953'서 변경 방탄 전용차 아우루스…지난해 2월과 6월 푸틴에 선물 받아
조선중앙TV는 지난 2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9일 진행된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소식을 보도했다. 김 총비서 전용차에는 '7·27 0001'이라는 새 번호판이 부착된 것이 확인됐다.(조선중앙TV 갈무리)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해 6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 총비서와 평양에서 만나 자신이 선물한 '아우루스' 차량에 동승한 모습. 당시 차량 번호는 '7·27 1953'이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