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남북회담 제안했지만…北 긍정 호응 가능성은 작아

"북한 남북군사회담에 응할 시 北의 '두 국가' 기조 희석될 가능성"
접경지 군사 긴장 해소·남북 소통 채널 확보하기 위한 의도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남한군 초소와 북한군 초소가 나란히 보이고 있다. 2020.6.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남한군 초소와 북한군 초소가 나란히 보이고 있다. 2020.6.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2018년 10월 28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마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이 악수하고 있다. 이날 기합의한 11개 감시초소(GP) 시범철수 작업을 연내 완료하기로 했다. 또 한강(임진강)하구 공동이용과 관련, 11월 초 공동수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8.10.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018년 10월 28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마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이 악수하고 있다. 이날 기합의한 11개 감시초소(GP) 시범철수 작업을 연내 완료하기로 했다. 또 한강(임진강)하구 공동이용과 관련, 11월 초 공동수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8.10.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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