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건 다큐멘터리 감독 인터뷰 "붙잡혀도, 버려진 영상이 'SOS' 신호로 세상에 남길 기대했다"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이도건 탈북민/다큐멘터리 영화감독. 2025.07.18 ⓒ News1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평양에 있는 가족들로부터 편지와 문자를 휴대전화를 통해 확인하는 수도당원사단 대원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