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4월호 '향도' 지칭 없어…TV이어 활자 매체도 표현 수정 주애 '후계자설' 커지자 뒤늦게 표현 바꿔…신중 분위기 북한 대외선전용 월간지 '조선' 4월호에 실린 김정은 총비서의 강동종합온실 준공식 참석 보도. '향도의 위대한 분들'라고 보도한 노동신문과 달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이라고 써 있다. (월간지 '조선'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주애향도양은하 기자 美 전문가 "영변에 새 우라늄 농축 시설…핵 물질 생산성 높아져"핵 보유 '미션 임파서블' 완료한 北…새판 마주한 새 정부[한반도 GPS]관련 기사아버지 옆에 서도 호명되지 않는 딸 '주애'…두 달 째 잠행북한 김여정도 허리 숙여 자리 안내…호명 없어도 깍듯한 주애 의전北김주애, 신형 미사일발사대 인계인수 기념식에 참석…80여일 만'후계자 수업' 중이지만 활동 뜸한 주애…'노출 관리' 들어갔나"후계자 아니다"…탈북 고위 간부가 밝힌 '김주애' 등장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