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만든 경계 위의 삶…예술로 되살린 분단의 기억 [155마일]

진나래 비무장사람들 대표 인터뷰
납북된 외할아버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잊힌 존재들' 기록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본문 이미지 - 'K의 계보 - 냉전 관광객으로 분장한 진나래', 2016 (진나래 제공)
'K의 계보 - 냉전 관광객으로 분장한 진나래', 2016 (진나래 제공)

본문 이미지 - <em>진나래, 출판물 'K의 계보' 내지, 추르추르프레스 .</em> 납북된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이 담겼다. (진나래 제공)
<em>진나래, 출판물 'K의 계보' 내지, 추르추르프레스 .</em> 납북된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이 담겼다. (진나래 제공)

본문 이미지 - &lt;em&gt;진나래  &#39;K의 계보 - 김청진에 의해 촬영된 진나래의 행적 증거&#39; , 2016 &#40;진나래 제공&#41;&lt;/em&gt;
<em>진나래 'K의 계보 - 김청진에 의해 촬영된 진나래의 행적 증거' , 2016 (진나래 제공)</em>

본문 이미지 - 연천 신망리 구호주택. 2018년 철거됐다. &#40;진나래 제공&#41;
연천 신망리 구호주택. 2018년 철거됐다. (진나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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