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유화 제스처 차원…'인권의 정치화' 논란 예상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위치한 '북한인권기록센터'의 현판. 북한인권기록센터는 지난 2016년 3월 시행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주민의 인권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 기록하기 위해 같은해 9월 설립됐다. 2016.9.28/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관련 키워드북한인권보고서북한 인권 실태북한인권기록센터임여익 기자 "김정은 9월 중국 방문 이후 북·중 경제 협력 가속화"지방공장 시찰 열중하던 김정은, '핵실험장' 옆 길주군은 피했다관련 기사'북한 인권 랜드마크' 국립북한인권센터, 올해 10월 착공북한인권단체, 정부 '北 인권보고서 발간 중단 검토'에 해명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