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4부두 토양 오염 방치 논란… 환경단체 "항만공사가 책임 회피"

공사 "명령 이행…'발암물질 검출' 사실과 달라"

남구의회 최덕종·김예나 의원과 울산환경운동연합은 20일 울산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항만공사의 울산항 4부두 오염 물질 방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최덕종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구의회 최덕종·김예나 의원과 울산환경운동연합은 20일 울산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항만공사의 울산항 4부두 오염 물질 방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최덕종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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