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사고 열흘 만에 '종합안전대책' 발표

김종화 대표이사 세 번째 사과문
"'안전경영혁신위' 다음 달 출범"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27일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울산CLX 본관에서 수소배관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SK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조민주 기자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27일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울산CLX 본관에서 수소배관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SK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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