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가 2일 성안중학교에서 길거리에 떨어진 150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강민준·윤성현 군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울산중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울산성안중학교미담선행박정현 기자 울산 울주군 불판 공장서 화재…20대 작업자 전신 2도 화상노동부 울산지청 '중대재해수사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