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0일 오후 울산소방본부가 울산 동구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 실종된 김기범씨(사망 당시 22세)를 수중드론으로 수색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진보당 울산시당은 전날인 16일 시의회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노동자는 있고, 책임지는 사용주는 없는 청년 잠수사 사망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울산시의회 제공)관련 키워드울산현대미포잠수부김세은 기자 울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평균경쟁률 1.5대 1…단일후보 12곳울산 북구, 음식물 폐기물 감량실적 우수 공동주택 6곳 선정관련 기사"사측 무책임에 발인도 못해" 울산 잠수부 유가족, 국회서 책임 촉구울산 잠수부 사망 사고 원·하청 압색…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조사울산조선소 잠수부 유족,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원·하청 대표 고소울산 동구 해상서 선박 하부 검사하던 20대 작업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