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제지 뚫고 새벽에 지회장 등 2명 공장 진입동료 조합원 복직 및 손해배상 가압류 철회 등 요구동료 노조원 복직 문제 등으로 운송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노조원 2명이 울산 남구 상개동 한국알콜산업 울산공장내 55m 높이 연소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에 돌입했다.산석유화학단지 내 한국알콜산업 울산 공장 인근에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운송을 거부한 채 화물차량을 줄지어 주차한 상태다.2024.1.29 ⓒ News1 김지혜 기자관련 키워드화물연대한국알콜고공농성한국알콜산업김재식 기자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직원들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울산시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에 1조 9539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