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국인 유학생 초청 답사여행…"울산의 매력 만끽하세요"
울산시는 22일 서울 소재 주요 대학교에 재학중인 미국인 유학생 110여명을 초청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행사를 갖는다.이번 답사는 신학기를 맞아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입학한 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미국인 유학생들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역에 도착한 후 울주군 서생면에 소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 복합 문화공간인 ‘에프이(Fe)01’과 국내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둘러볼 예정이다.이어 울산 도심으로 이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