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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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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미국인 유학생 초청 답사여행…"울산의 매력 만끽하세요"

울산시 미국인 유학생 초청 답사여행…"울산의 매력 만끽하세요"

울산시는 22일 서울 소재 주요 대학교에 재학중인 미국인 유학생 110여명을 초청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행사를 갖는다.이번 답사는 신학기를 맞아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입학한 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미국인 유학생들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역에 도착한 후 울주군 서생면에 소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 복합 문화공간인 ‘에프이(Fe)01’과 국내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둘러볼 예정이다.이어 울산 도심으로 이동한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울산 '다목적 공연장' 부지 방문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울산 '다목적 공연장' 부지 방문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22일 울산을 찾는다.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세계적 공연장 건립이 추진되는 남구 삼산매립장 일원을 둘러볼 예정이다.울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관람석 2500석 및 1000석 규모의 2개의 세계적 수준의 다목적공연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울산을 찾은 도미니크 페로는 1996년
울주군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울주군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울산 울주군이 다음 달 9일까지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다음 달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산정·검증 가격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정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해서다.울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개별토지 26만52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한다.열람 희망자는
울산시 개별주택가격 지난해보다 1.3% 상승…남구 1.6%↑ 최고

울산시 개별주택가격 지난해보다 1.3% 상승…남구 1.6%↑ 최고

울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오는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관내 소재 단독·다가구·다중주택 6만4189호에 대해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 평가했다.올해 공개한 개별주택가격(안)은 전년 대비 평균 1.3% 인상됐다.구군별로는 중구 1.2%, 남구 1.62%, 동구 1.06%, 북구 1.15%, 울주군 1.25%의 증가폭을 보였다.개별주택가
울산시 '전기굴착기 민간보급 사업’ 신청 접수…2000만원 보조금

울산시 '전기굴착기 민간보급 사업’ 신청 접수…2000만원 보조금

울산시는 전기굴착기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 전기굴착기 민간 보급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전기굴착기 지원 규모는 총 2대다.지원 대상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구매보조금은 최대 2000만 원으로 전기굴착기(배터리형) 규격,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
이순걸 울주군수, 시내버스 타고 노선 개편 불편 민원 청취

이순걸 울주군수, 시내버스 타고 노선 개편 불편 민원 청취

이순걸 울주군수가 20일 언양과 범서 등 시내버스 주요 민원 현장 방문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주민 불편을 직접 들었다.이번 현장 방문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 군수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구 언양터미널 정류소를 시작으로 민원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출근 및 등교 시간대 교통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다.이 군수는 구 언양터미널, 범서읍
울산시,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9억원 확보

울산시,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9억원 확보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한국수소연합에서 진행한 이번 공모에서 서류심사, 평가위원회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2년간 총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울산시는 4월쯤 중소·중견기업의 지원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을 거친 후 예비수소전문기업 10개사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당 최소 5000만
울산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35%까지 높인다

울산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35%까지 높인다

울산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하도급률 제고 점검 회의는 울산시와 구·군의 관급공사 담당 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하도급률 제고 점검 회의 협의체’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률 제고를 논의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날 회의는 △2025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설명 △부서별 목표 하도급률 설정 및 세부 추진계획 보고 △구군 협조
울산 동구민 80% "버스노선 개편 뒤 대기시간 늘고 환승 불편"

울산 동구민 80% "버스노선 개편 뒤 대기시간 늘고 환승 불편"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80% 이상이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이동 시간이 늘고 환승이 불편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동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주민 설문조사 용역 보고회 개최했다.주민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노선은 방어진순환도로 방면에서 아산로 방면이 30.9%로 가장 많았다. 노선 이용의 주목적은 출퇴근(등하교)이 51.7%, 시장·병원·만
울주군 "전력 모니터로 1인가구 청년·중장년 고독사 예방"

울주군 "전력 모니터로 1인가구 청년·중장년 고독사 예방"

울산 울주군이 다음 달부터 가구 내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청년·중장년의 건강을 살핀다.울주군은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한전MCS(주)와 청년·중장년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60 전력 매니저 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청년·중장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울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상 가구에 LED전등과 전력량 칩을 설치한 뒤 전등 점등 여부로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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