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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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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직원들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직원들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직원들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울산상의가 밝혔다.모금액 72억 5000만 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7000원 기부릴레이'는 울산시민의 소액 기부 확산을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울산상의는 이날 상의회관에서 이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울산시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에 1조 9539억 투입

울산시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에 1조 9539억 투입

울산시가 내년에도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친다.이를 위해 2026년도 일반회계 예산 5조 6,446억 원의 34.61%에 달하는 1조 9539억 원을 복지 예산으로 투입한다.울산시에 따르면 내년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양육 분야의 보육 지원 예산은 약 4476억 원으로 책정했다.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출산 가정의 산모·신생아를 돌봐주는 재가 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시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한다.
'연간 50만달러 이상'…울주군, 수출 우수기업 5곳 선정

'연간 50만달러 이상'…울주군, 수출 우수기업 5곳 선정

울산 울주군이 지역 수출 성장에 기여한 지역 5개 기업을 '2025년 울주군 수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울주군 수출 우수기업상은 연간 50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올린 울주군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시상한다.울주군은 유관기관 추천과 공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수상기업을 확정했다.올해 수출 우수기업은 △정원기계㈜ △㈜국일인토트 △반도이앤티㈜ △명성씨앤피㈜ △㈜사이토
울산시 '일자리창출 강소기업' 10곳 선정…2000만원씩 지원

울산시 '일자리창출 강소기업' 10곳 선정…2000만원씩 지원

울산시가 '2025년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5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열리는 수여식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시의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은 신규 채용 및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고용 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말한다.선정 대상은 본사 및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다.이번 강소기업은 고용 우수기업 발굴로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
고려아연. 울산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1억4500만원 기탁

고려아연. 울산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1억4500만원 기탁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4일 울산시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1억 4500만 원을 전달했다.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08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시교육청에 기탁해왔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18억 4500만 원이다.이날 시교육청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시교육감과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을 비롯해 발전 기금 지원 대상 학교장,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학교발전기금은 온산제련소 인근 학교와 특수학교인 덕신초, 온산
울산 학교비정규직 5일 총파업에 학교 90곳 급식 차질 예상

울산 학교비정규직 5일 총파업에 학교 90곳 급식 차질 예상

5일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울산지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90곳 급식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는 관내 초등학교 123곳 중 30%, 중학교 65곳 중 38.4%. 고등학교 57곳 중 45.6%가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파업 당일 학생들에게 개인 도시락을 지참토록 하거나 빵 등 대체 급식을 실시할 곳은 84곳으로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6곳, 중학교 24
울주군의회, 내년 예산안 반영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울주군의회, 내년 예산안 반영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울산 울주군의원들이 내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4일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 예산의 면밀한 검토를 위해 현장의 문제점과 주민 체감도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고 군의회가 전했다.군의회에 따르면 행정복지위원회는 언양 체육공원 조성 사업, 울주 실내 테니스장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군민 여가 환경 개선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또 등억 관광숙박업 전환업소 시설 개선 사업 현장에서는 관광 활성화 효과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울주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 획득…"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울주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 획득…"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울산 울주군이 올해까지 4회 연속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했다.군은 2017년 가족 친화 인증기관에 처음 선정된 이후 인증 기간 연장과 재인증을 거쳐 4회 연속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군은 2028년까지 가족 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가족 친화 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해 부여한다.울주군은 정
울산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연계 직업계고 혁신 성과 공유

울산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연계 직업계고 혁신 성과 공유

울산시교육청이 '2025년 교육 발전 특구 사업 연계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 사업 성과나눔회'를 4일 열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11개 직업계고 교장, 담당 교사, 학생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삭 학생들은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과 우수사례,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성과 등을 소개했다.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부 교육 발전 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역량 강화
 울산시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울산시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4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1차 사업과 올해 2차 사업 추진 실적을 전체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1차와 2차 총 30개 사업을 담당하는 16개 부서장이 참석해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으로 생활안정+, 생활복지+, 생활문화+ 등 3대 분야로 추진된다.생활안정+ 분야에서는 시민의 불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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