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치자 다시 폭염…서울 서남권에 '폭염주의보' 발효

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즉시 가동

본문 이미지 -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 구간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 쪽이 산책로보다 낮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폭염 속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진은 열화상카메라 촬영. 2025.7.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 구간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 쪽이 산책로보다 낮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폭염 속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진은 열화상카메라 촬영. 2025.7.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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