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업계 84% "인력부족"…휴가철 앞두고 비상 코로나 겨우 회복하는데…계엄 사태로 위축 우려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의영향으로 관광업계에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관광공사가 최근 지역 내 업체 4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호텔·여행사 등 모든 관광 업종에서 예약 취소 문의가 급증했다. 2025년 1분기까지의 예약 현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5% 감소했다. 2024.12.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