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준공 시점만 보고 외국인 민박 허가" 주기적인 안전 검사 의무화도 제안…"지속적인 관리 필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서울시관광협회 가이드의 안내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30.1%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천명이 방한했다. 이어 일본(32만3천명), 미국(14만1천명), 대만(13만3천명) 등 순으로 방한 관광객이 많았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