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기는 수사] 김영환 수사에 발 묶인 경찰…주요 사건 정체

김영환 지사 돈봉투·산막 공사비 의혹 장기화
교육감·도립대·꿀잼도시 수사도 줄줄이 멈춰

충북경찰청 전경./뉴스1
충북경찰청 전경./뉴스1

편집자주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어느덧 끝자락에 닿았다.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한 새해는 각종 강력범죄로 얼룩졌고, 주민의 손으로 직접 뽑은 단체장들의 각종 비위 의혹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뉴스1은 연내 매듭짓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된 충북지역 주요 사건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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