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가산사에서 '한일 평화의 날' 행사'참회·화해·평화' 붓글씨…양국 평화 기원10일 임진왜란에 참전한 왜장의 17대 후손 히사다케 소마씨와 히로세 유이치씨가 충북 옥천 가산사 경내 호국충혼탑에서 헌주하고 있다./뉴스1 장인수 기자 10일 임진왜란에 참전한 왜장의 17대 후손 히사다케 소마씨, 히로세 유이치씨와 진주성 전투에서 숨진 서예원 진주 목사의 후손 등이 손을 맞잡고 있다./뉴스1 장인수 기자관련 키워드옥천군임진왜란왜장후손장인수 기자 옥천군, 올해의 모범업소 40곳 지정…"안전한 먹거리 제공"황규철 옥천군수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관련 기사임진왜란 왜장 후손 한국 찾아 사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