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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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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옥천군 1회 추경 396억원 증액… "현안사업 추진 중점"

옥천군 1회 추경 396억원 증액… "현안사업 추진 중점"

충북 옥천군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예산보다 396억 원(6.58%) 늘어난 6414억 원 규모를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22억 7000만 원,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13억 5000만 원,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7억 원,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3억 원,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3억 원 등이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 2~9일 열리는 군의회 임시
보은군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건립 추진…오는 12월 준공

보은군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건립 추진…오는 12월 준공

충북 보은군이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건립에 나선다.26일 보은군에 따르면 도비 15억 원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보은읍 성족리 동학공원 내에 전체면적 1046㎡(지상 2층) 규모의 이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오는 12월 준공하는 이 센터는 지역 먹거리 홍보·판매장과 로컬카페, 농가 레스토랑, 공공급식센터 등을 갖춘다.군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판로를 담당하는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운영 주체와 방법은
보은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시동…"조직 운영 효율화"

보은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시동…"조직 운영 효율화"

충북 보은군이 지방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나선다.26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달 중에 지방공기업 평가원 등 전문기관에 이 공단 설립을 위한 예비검토를 의뢰한다.군은 이를 토대로 다음 달 중에 이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군은 앞서 이달 초 충북도 해당 부서와 설립개요, 사업 범위, 기대효과 등에 대해 1차 협의를 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공단 설립 후의 사업별 수지분석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과 공단 설립 때 적정 조직
김영환 충북지사 "보은군 인구 3만명 붕괴 막을 것"

김영환 충북지사 "보은군 인구 3만명 붕괴 막을 것"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보은군 인구 3만 명 붕괴를 예방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보은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보은군은 충북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인 곳"이라며 "군과 연계해 차별화한 인구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시민이 이 지역에 귀농귀촌하면 해당 마을에 1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보은군이 유치한 소방교육대를 장기적으로 소방학교로 확대할
옥천군 "산불 낸 80대 남성 조사 예정"…쓰레기 태우다 40㏊ 소실

옥천군 "산불 낸 80대 남성 조사 예정"…쓰레기 태우다 40㏊ 소실

충북 옥천군 특별사법경찰은 산불을 낸 80대 남성 A 씨를 산림보호법상 실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55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자신의 밭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을 낸 혐의다.당시 불은 영동군 용산면으로 번져 약 40㏊의 산림을 태운 뒤 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A 씨는 자체 진화 과정에서 손에 1도 화상도 입어 병원에 입원 진료 중이다.군 관계자는 "A 씨가 병원 입원 중인 점
"희생자 위패 모셔 다행"…영동군 노근리에 봉안각 건립

"희생자 위패 모셔 다행"…영동군 노근리에 봉안각 건립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내에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위패를 보관할 봉안각이 새롭게 들어선다.25일 영동군에 따르면 국비 15억 46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16억 3200만 원을 들여 노근리평화공원 위령탑 뒤편 터 5239㎡에 건축면적 399.27㎡(1층) 규모의 봉안각을 건립 중이다.이달 말 이 시설을 완료 후 유족회와 협의해 준공식 개최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현재 191개 희생자 위패는 나무로 제작돼 위령탑 지하에 보관하고 있다
영동난계국악축제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영동난계국악축제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난계국악축제가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시아 음악 축제(지역 음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IFEA Asia)가 주관한 평가에서 지역성과 예술성, 콘텐츠 우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아시아 각국의 축제 중 기획력, 운영 전략, 문화적 가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수상 축제는 세계축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1호 구매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1호 구매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입장권 기부행렬에 동참했다.25일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정영철 영동군수(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와 엑스포 홍보대사인 김다현이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김다현은 4월 1일 개시하는 엑스포 사전예매 일정에 맞춰 사전예매 입장권 1호 구매자가 될 것을 약정했다. 구매한 입장권은 기부하는 나눔으로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김다현은 "홍보대사로서 문화생활을 누리기
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진…내년까지 외국인 모집

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진…내년까지 외국인 모집

충북 옥천군은 내년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외국국적 동포와 지역 우수인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F-4-R) 비자는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다. 옥천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외국국적동포이거나 가족과 함께 군으로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의 외국국적동포면 신청할 수 있다.해당 사업으로 비자를 얻게 되면 재외동포(F-4) 비자보다 취업 범위가 확대돼 단순 노무까지 취업할 수 있다.지역특화형 지역 우수인재(F-2-R)
'맨발로 걸으며 힐링' 보은군 이평교 소공원 황톳길 인기

'맨발로 걸으며 힐링' 보은군 이평교 소공원 황톳길 인기

충북 보은군이 이평교 소공원에 조성한 맨발 황톳길을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25일 보은군에 따르면 황톳길은 1억 7000만 원을 들여 보은읍 이평교 소공원에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황토 체험장과 세족장 등 부대 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황톳길 맨발걷기가 혈액순환 개선, 운동 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군은 전날 이곳에서 걷기 체험행사를 했다. 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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