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임창수 옹…77일 숨겨준 미군 유산 남겼지만 사양 "한미 동맹의 살아있는 상징"…미국 봉사상 감사패 수여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이 임창수 옹에게 미국 정부의 인도주의 봉사상 메달을 달아주고 있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기념촬영하는 임창수 옹(아래)과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 임재한 세종시 문화해설사.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임창수옹한미동맹개미고개장동열 기자 미래생활, 위생용품 1억5800만원 상당 세종모금회 기탁최민호 시장 "오송 돔구장 건립, 세종 참여 결정된 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