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년 전 의병에게 패한 후 일본, 시내 불태우고 초토화 '저항의 상징' 우뚝…일본에 맞서 싸웠던 역사 잊지 말아야
편집자주 ...오늘(15일)은 광복 80주년이다. 1900년대 초, 의병의 고장인 충북 제천은 전국에서 일본에 의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지역으로 기억되고 있다. 일본에 맞선 싸운 결과는 그야말로 처참했다. '제천'이라는 지명이 지도에서 사라지다시피 했다. 일본은 제천의 역사까지 없애려고 했다. 제천은 왜 일본의 타깃이 됐을까. 광복 80주년을 맞아 잊지 말아야 할 118년전인 그날, 제천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되돌아봤다.
1907년 8월 일본의 만행으로 딸을 잃은 노모.(촬영:영국의 매켄지 기자·제천문화원·정삼철 전 충북학 연구소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907년 8월 23일 일본에 의해 처참하게 모두 불에 탄 제천시내.(촬영:영국의 매켄지 기자·제천문화원·정삼철 전 충북학 연구소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907년 8월 23일 일본에 의해 처참하게 모두 불에 탄 제천시내.(촬영:영국의 매켄지 기자·제천문화원·정삼철 전 충북학 연구소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편집자주 ...오늘(15일)은 광복 80주년이다. 1900년대 초, 의병의 고장인 충북 제천은 전국에서 일본에 의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지역으로 기억되고 있다. 일본에 맞선 싸운 결과는 그야말로 처참했다. '제천'이라는 지명이 지도에서 사라지다시피 했다. 일본은 제천의 역사까지 없애려고 했다. 제천은 왜 일본의 타깃이 됐을까. 광복 80주년을 맞아 잊지 말아야 할 118년전인 그날, 제천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되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