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감리단장 '특별관리' 대상이었는데…재소자 관리 '허점'

과거 전력에도 교도관 최소 인력만 배치…관리 부실 도마 위
사후 이송은 신속했지만 예방 실패…교정당국 "조사 중"

자료사진(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시작이 된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뉴스1
자료사진(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시작이 된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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