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칠성 옛 시장골목, 청년 희망로드 '칠리단길'로 뜬다

업데이트 2025.07.30 오후 03:06

와인바·공방·서점 등 청년 창업으로 '기회의 땅' 생기 회복 중
인구 문제와 공동체 회복의 시작점으로 주목

충북 괴산군 칠성면 옛 시장골목 '칠리단길'에 새롭게 들어선 청년사업자의 상점들.(괴산군 제공).2025.7.29

본문 이미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옛 칠성시장 골목 '칠리단길'에 입점한 청년 창업자들이 각 상점의 상징물을 들고 카페 로컬즈에서 포즈를 취했다.(괴산군 제공).2025.7.29. 2025.7.29/뉴스1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옛 칠성시장 골목 '칠리단길'에 입점한 청년 창업자들이 각 상점의 상징물을 들고 카페 로컬즈에서 포즈를 취했다.(괴산군 제공).2025.7.29. 2025.7.29/뉴스1

본문 이미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옛 시장골목 '칠리단길'에 입점한 칠리단청년사업자협동조합 회원들이 지난 26일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괴산군 제공).2025.7.29. 2025.7.29/뉴스1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옛 시장골목 '칠리단길'에 입점한 칠리단청년사업자협동조합 회원들이 지난 26일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괴산군 제공).2025.7.29. 2025.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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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