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3.8㎜ 물폭탄' 충북 피해 속출…주요 하천 홍수특보(종합)

도로 잠기고 나무 쓰러지고…벼락 떨어진 창고서 화재
도, 비상대응체계 2단계 격상, 곳곳 주민대피·출입통제

본문 이미지 - 지난 16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폭우에 전봇대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17/뉴스1
지난 16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폭우에 전봇대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17/뉴스1

본문 이미지 - 17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가 빗물에 잠겨있다. 밤사이 청주에는 23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7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가 빗물에 잠겨있다. 밤사이 청주에는 23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본문 이미지 - 밤 사이 2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7일 충북 청주시 미호강변에 차량 한대가 침수돼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밤 사이 2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7일 충북 청주시 미호강변에 차량 한대가 침수돼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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