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잠기고 나무 쓰러지고…벼락 떨어진 창고서 화재도, 비상대응체계 2단계 격상, 곳곳 주민대피·출입통제지난 16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폭우에 전봇대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17/뉴스117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가 빗물에 잠겨있다. 밤사이 청주에는 23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밤 사이 2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7일 충북 청주시 미호강변에 차량 한대가 침수돼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관련 키워드호우폭우호우피해물폭탄홍수경보홍수주의보엄기찬 기자 사퇴 시기 떠넘긴 고창섭 충북대 총장 '조건부 사직' 역풍"야식 먹고 파이팅"…충북보건과학대 '기말고사 간식 이벤트'이재규 기자 충북개발공사 우슈팀 '2025 충북체육상 대상''방송국 음악감독 행세' 17억 가로챈 30대 여성 징역 4년관련 기사홍수·교통 잡은 말레이시아 복합터널…오세훈 "서울도 비 피해 줄일 것"진주시, 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 최우수기관 선정6년 전 목동 빗물펌프장 참사 관리자 집유·벌금형…시공사는 무죄'기후변화 참사' 베트남, 일주일 폭우로 중앙 산악지대 초토화…90명 사망베트남 홍수 사망자 55명으로 늘어…피해규모 5000억원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