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세종지역에 200㎜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7일 조치원읍 신안리의 상조천교가 범람 위기에 놓여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이 다리와 전동면 송성리 송성2교에 홍수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밤사이 240㎜의 폭우가 쏟아진 세종시 전동면 한 도로의 교통 표지판이 물에 잠겨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전동면 송성리 송성2교에 홍수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 News1 장동열 기자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대피령이 내려진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주민들이 관내 학 식당에서 컵라면, 생수 등 구호물품을 받고 있다.(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