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풍기도 소용없어요"…충북서 더위 먹은 닭·오리 떼죽음

영동서 닭 2만5000마리 집단폐사 등 피해 속출
도, 온도 조절 설비·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등 지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양계장에서 직원이 폐사한 닭을 정리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양계장에서 직원이 폐사한 닭을 정리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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