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느니만 못했다" 평…다른 단체장과 비교됐던 취임 3주년치적 홍보하며 현안질문엔 얼버무리기…타 지자체는 '민생행보'각기 다른 모습으로 취임 3주년을 맞은 제천(위)·음성(가운데)·단양(아래) 단체장.(자료사진)/뉴스1 관련 키워드김창규 제천시장조길형 충주시장조병옥 음성군수김문근 단양군수취임 3주년손도언 기자 "첫 축제라 긴장되네" 단양군, 겨울축제 한달 앞두고 현장점검[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6일, 금)…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제천 -15도관련 기사제천시 국립국악원 유치 포기했나…핵심 부서장·팀장 전보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