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잃은 게 더 많았던 제천시장 '3주년 회견'

"안 하느니만 못했다" 평…다른 단체장과 비교됐던 취임 3주년
치적 홍보하며 현안질문엔 얼버무리기…타 지자체는 '민생행보'

본문 이미지 - 각기 다른 모습으로 취임 3주년을 맞은 제천(위)·음성(가운데)·단양(아래) 단체장.(자료사진)/뉴스1
각기 다른 모습으로 취임 3주년을 맞은 제천(위)·음성(가운데)·단양(아래) 단체장.(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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