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시작이 된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 참사 사흘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임시 제방에 방수포와 함께 모래주머니가 둘러져 있다. 2023.7.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청주지법이범석오송참사중대시민재해박건영 기자 청주 주택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오송참사 2년]'처벌'과 '대책' 지지부진…빛바랜 약속들관련 기사오송참사 분향소 철거에 출입문 부순 단체 관계자 선고유예'오송참사 부실제방' 행복청·금강유역청 공무원, 2년만에 첫 재판'오송참사' 중대시민재해 첫 기소 청주시장 오는 6월 첫 재판'오송 참사' 중대시민재해 '1호 기소'…국내 첫 처벌 사례 될까'오송참사 대응 허위보고' 관할 소방서장 징역형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