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서 예방안전과장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소방조직 전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오해 불러 일으켜"서정일 전 청주서부소방서장(왼쪽)이 지난해 7월 15일 참사 현장을 찾은 남화영 당시 소방청장(가운데)에게 참사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청주지법오송참사관련 기사참사 책임 떠넘기기 막는다…이광희 국배법·행정기본법 개정안 발의오송참사 유족, 국가·지자체 상대 174억 손배소 제기증거 채택 공방·증인 110명…'오송 참사 재판' 또 준비기일'오송참사 중대시민재해' 전 행복청장,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오송참사 충북도 공무원 재판서 "비상 연락망 전체 누락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