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승리"…서로 부둥켜안고 자축14일 오후 충북도청 앞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자 도민들이 기뻐하고 있다.2024.12.14/뉴스1 이재규 기자 14일 오후 충북도청 앞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2024.12.14/뉴스1 이재규 기자 14일 오후 충북도청 앞에서 싱가포르에서 온 한 교민이 윤석열 'WANTED' 피켓을 들고있다.2024.12.14/뉴스1 이재규 기자관련 키워드윤석열퇴진탄핵충북尹비상계엄선포이재규 기자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낸 뒤 견인차 몰고 도주…50대 남성 입건전자발찌 끊고 '청주→부산 도주' 40대 실형관련 기사[뉴스1 PICK]이 대통령, '비상계엄 1년' 행진 경호 문제로 불참 결정비상계엄 1년 후에도 둘로 갈라진 광장…내란 청산 vs 계엄 정당(종합)'12·3 비상계엄 그후' 전북 대학생들의 잇단 시국선언·서울행 탄핵버스'익산시장 도전' 최정호 전 차관 "비상계엄 맞선 정신으로 새시대 열 것""1980년 생각이 나면서 '또다시 피를 봐야 하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