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규제 철폐' 도지사 나섰지만… "풀어야 할 규제 충북도에 더 많다"

도, 상수원보호구역 조례로 시설물 2가지만 허용
도내 지자체 규제 막혀 체험장·어린이집 등 불가능

김영환 충북지사가 정부 규제 철폐에 나서겠다는 긴급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북도제공) / 뉴스1
김영환 충북지사가 정부 규제 철폐에 나서겠다는 긴급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북도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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