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두 손'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 당분간 휴업

평균 객실 가동률 10%, 매출은 지난해 반토막
호텔 관계자 "코로나 언제 끝날지 몰라 절망적"

본문 이미지 - 21일 충북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가 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적 없는 충주 수안보 거리.2021.8.21/ⓒ 뉴스1
21일 충북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가 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적 없는 충주 수안보 거리.2021.8.2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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