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화물질 뿌린 뒤 방화...12명 사상7일 오전 10시39분쯤 진천군 초평의 한 야산에서 종중이 모여 시제(제사)를 지내던 중 A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방화를 시도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는 등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2019.11.7/뉴스1김용빈 기자 신용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충북에 불이익 없어"진천 메추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57만 마리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