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항소 기각… 징역 8월·집유 2년 유지 ‘외식업체 뇌물수수’ 직위상실형에 건축비리 재판까지 ‘첩첩산중’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가 22일 '부인 밭 석축'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끝난 뒤 청주지방법원에서 나서고 있다. 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1부(구창모 부장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임각수 군수의 항소를 기각했다. 임 군수는 1심에서 직위상실형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6.1.2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