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7대 주요 지하시설물 전산화

(충북·세종=뉴스1) 나봉덕 기자 = 옥천군 7대 주요 지하 시설물이 전산화 된다. 이에 21일 옥천군을 방문한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부정책관과 김영만 군수 등이 도로와 상·하수도를 측량하는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제공=옥천군 © News1

충북 옥천군은 옥천군 내 7대 주요 지하시설물이 전산화된다고 23일 밝혔다.

7대 주요 지하 시설물은 상수도와 하수도, 가스, 전기, 통신, 송유관, 난방열관이다. 서울 아현동(94)과 대구지하철(95) 가스폭발 사고가 계기가 돼 실시된 지하 시설물 전산화사업은 국가 공간정보 정책 기본 계획으로 인해 시에서만 이뤄졌던 것이 군으로 확대됐다.

옥천군은 이번 사업으로 투입될 18억으로 2015년까지 옥천읍 도시계획구역 내(15.3㎢, 350.8㎞) 지하에 매설돼 있는 7대 주요 지하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산화할 계획이다.

지하 시설물 전산화로 인해 종이 관망도와 수작업으로 관리되던 상·하수도 시설물 데이터가 전산화되면, 지하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와 조회를 손쉽게 할 수 있게돼 관련민원 처리와 시설물 관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상수 누수피해 최소화와 도로 중복 굴착방지, 지하 시설물 관련 안전사고 예방 등 예산 낭비 방지는 물론 재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옥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milzipm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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