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해역서 집중 발생…3월에 사고 급증사고다발지역 선박 점검·구명조끼 의무화 확대지난해 3월1일 오전 7시24분께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 A호(33톤·서귀포 선적)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24.3.1/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지난 1일 오전 9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애월선적 '33만선호'(29톤·승선원 8명)와 '삼광호'(32톤·승선원 7명)가 반파돼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25.2.1/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관련 키워드해양수산부어선전복해양사고한지명 기자 "응급실 '뺑뺑이' 줄었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 정부혁신 대상한용진 원장, 제13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 선임관련 기사윤호중 행안장관, 충남 태안 어선 전복 '신속 구조' 긴급지시金총리, 태안 어선 전복사고에 "가용세력 총동원해 인명 구조" 긴급지시인명피해 최소화…해수부,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떠났던 '가을 전어' 싼 가격에 돌아왔다…꽃게도 '반값'인명피해 최소화…해수부,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