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인천국제마라톤' 여자 국내부 1위 이수민 선수(2시간 35분 41초)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다가가던 김완기 감독의 목에 심판 비표가 걸려있었다.(KBS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삼척마라톤한귀섭 기자 '산불 연중화·대형화'…김진태 지사, 산림항공본부 대비 태세 점검춘천 효자동 일대 1500호 정전…3분 만에 복구관련 기사골인 선수와 신체 접촉한 마라톤 감독…차에 끌려다 죽은 대리기사[주간HIT영상]삼척시청 감독·선수 문제…강원 체육계에서도 입방아마라톤 이수민 "김완기 감독 포옹, 극심한 통증 느껴…사과 못 받았다"결승선 접촉 장면 논란…삼척시 "'성추행 아니다' 선수 입장 확인"황영조와 올림픽 함께 뛴 김완기, 골인 선수 붙잡아 '성추행' 논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