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가뭄 뒤 이젠 매일 비"…강릉, 역대 10월 최다 강수량 눈앞

이달 사흘 빼곤 모두 강우…가을 장마에 농가·관광 '신음'
"쩍쩍 갈라져 흙먼지만 날리던 밭이 늪으로 변해" 하소연

본문 이미지 - 강운 강릉 교동택지에 내리는 비.(뉴스1 DB)ⓒ News1 윤왕근 기자
강운 강릉 교동택지에 내리는 비.(뉴스1 DB)ⓒ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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