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청 회견서 입장 발표…"대승적 차원서 판단" 法, 8월 11일 24명 선고 공판…檢, 징역·벌금 구형
강원 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방해 혐의 등을 받는 '아카데미의친구들 범시민연대'(아친연대) 관계자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1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이들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8.1/뉴스1 신관호 기자
강원 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철거방해 혐의 등을 받는 '아카데미의친구들 범시민연대'(아친연대) 관계자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달 31일 시청 집무실에서 원주 출신의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비례)과 이들에 대한 선처 탄원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최혁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