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엔 '루머 반박' QR코드…"양양 그런 곳 아냐"상인들 매출급감 등 피해 호소…지자체도 칼 빼들어22일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에 악의적 여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7.22/뉴스122일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에 악의적 여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7.22/뉴스1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던 카드뉴스 형태의 게시물. 이 카드뉴스는 일대 상인이 여론 반박과 관광 홍보를 위해 만든 것으로, 이 게시물이 '양양 레저업체 관계자들이 대중을 비하했다'는 식으로 다시 퍼졌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섶세권' 'MZ 성지'로 불린 양양군 인구해변의 여름밤 모습.(뉴스1 DB)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양양인구해수욕장서핑성지서핑루머허위사실타격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미화원 강요·폭행 양양군 공무원, 1월 첫 재판[오늘의 날씨] 강원(24일, 수)…최대 7㎝ 눈, 높은 물결관련 기사강릉해경 '개서 100일'…"'경포해변·서핑성지' 치안 강화"양양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62명 모집"바다야 반가워"…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6곳 순차 개장'핫플'이었는데 썰렁해진 양양…"문란한 이미지, 누가 가냐" 절레절레'봄엔 벚꽃놀이, 겨울은 해맞이'…동해선 타고 즐기는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