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엔 '루머 반박' QR코드…"양양 그런 곳 아냐"상인들 매출급감 등 피해 호소…지자체도 칼 빼들어22일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에 악의적 여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7.22/뉴스122일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에 악의적 여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7.22/뉴스1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던 카드뉴스 형태의 게시물. 이 카드뉴스는 일대 상인이 여론 반박과 관광 홍보를 위해 만든 것으로, 이 게시물이 '양양 레저업체 관계자들이 대중을 비하했다'는 식으로 다시 퍼졌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섶세권' 'MZ 성지'로 불린 양양군 인구해변의 여름밤 모습.(뉴스1 DB)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양양인구해수욕장서핑성지서핑루머허위사실타격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강릉해경 '개서 100일'…"'경포해변·서핑성지' 치안 강화"양양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62명 모집"바다야 반가워"…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6곳 순차 개장'핫플'이었는데 썰렁해진 양양…"문란한 이미지, 누가 가냐" 절레절레'봄엔 벚꽃놀이, 겨울은 해맞이'…동해선 타고 즐기는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