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차량 굉음에 소화기 들고 달려간 육군 22사단 장병들
강준수 대위, 이용학 원사, 김태양 하사, 김지호 상병, 김호현·이은상 일병
이 원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국군의 사명"

차량 사고현장에서 차에 갇힌 시민을 신속하게 구조한 육군 제22보병사단 쌍호여단 비호대대 소속 강준수 대위, 이용학 원사, 김태양 하사, 쌍호여단 포병대 김지호 상병, 김호현·이은상 일병.(22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