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석공 도계광업소 공식 폐광…"40년 탄밥 오늘로 끝" 5만 명 달하던 인구 8000명대로 붕괴…대체산업 마련 촉구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직원 조순기 씨(70)가 30일 탄광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국내 마지막 남은 공영탄광인 도계광업소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2025.6.3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직원 조순기 씨(70)와 황경철 씨(64)가 30일 탄광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국내 마지막 남은 공영탄광인 도계광업소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2025.6.3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한 때는 개도 1만원 짜리를 물고 다녔다던 강원 삼척 도계읍 전두시장 일대가 30일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석탄업계 쇠퇴로 한 때 5만명에 달하던 도계읍 인구는 올해 1만 명 선이 무너졌다. 2025.6.3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국내 마지막 공영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삼척 도계광업소 전경. 도계광업소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광한다.2025.6.3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국내 마지막 공영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삼척 도계광업소 전경. 도계광업소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광한다.2025.6.3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도계탄광대한석탄공사도계광업소중입자가속기암치료클러스터삼척도계읍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폐광 대체산업 마련하라" 삼척시민들, 폭염 속 '삼보일배' 시위삼척 도계광업소 폐광 임박…"대체산업 마련하라" 주민 집회강원도의회, 도계광업소 폐광 반대 농성장 방문…“생존 대책 제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