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변론 종결…양측 마지막 변론에서도 날 선 공방운전자 측 "전형적인 급발진 사고"…법원, 5월13일 선고지난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사고 현장.(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난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급발진 의심사고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운전자 측이 27일 강릉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자동긴급제동장치(AEB) 기능 재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24.5.27/뉴스1 윤왕근 기자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사고로 숨진 이도현군(사진 오른쪽)과 아버지 이상훈씨(사진 왼쪽) 와 동생, 어머니.(이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2년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급발진 의심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故) 이도현(당시 12세)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가 11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제조사와의 손배소 10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3.11/뉴스1관련 키워드강릉급발진의심사고급발진강릉도현이법이도현윤왕근 기자 강릉 ITS 공사현장 사고 60대 근로자 결국 숨져…경찰, 수사 착수"무사안녕, 행복 기원" 강릉시, 제야 임영대종 타종식 31일 개최관련 기사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2년 넘긴 공방 오늘 '마침표'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심리 '한번 더'…3월 최종변론 후 선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