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파리 이장 "대북 확성기 방송 아직 못 들어… 일부 주민 불안"한때 '평화의 길목'이었지만 금강산관광 중단 이후 휑한 모습만최근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6.10/뉴스1북한의 잇단 도발로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3일 강원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일대가 관광객 등의 발길이 끊기며 적막감만 감돌고 있다. 2022.11.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최근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6.10/뉴스1관련 키워드북한북한오물풍선고성고성명파리동해안최북단대북확성기대북확성기방송재개윤왕근 기자 강풍 속 울릉도 응급환자 하늘길 이송…해경 헬기 긴급 투입163㏊ 가뭄 피해… 강릉시, 160개 농가에 4억 원 긴급 지급관련 기사'대북전단 금지' 항공안전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野 "위헌법 부활"통일부, '대남방송 피해' 접경지 보상 약속…"평화경제특구 조성 본격화"'위이이잉' 기괴한 대남방송 '뚝'…접경지 주민 "다시 평화의 길목으로"정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에 접경지 주민들 '환영'(종합)'동해안 최북단' 명파리 김남명 이장 "대북방송 중단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