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진 씨 사망사건 항소심 첫 공판…"처 맞을 각오해" 상습 폭언·폭행A 씨 측 "채무 영향 미쳤을 것" 사실 조회 신청…유족 "사과 한마디 없어"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고(故) 전영진 씨 생전 모습.(유족 제공) 2024.5.29/뉴스1관련 키워드전영진씨속초직장내괴롭힘전영진씨괴롭힘속초자동차부품업체직장내갑질직장괴롭힘윤왕근 기자 동해종합터미널, 2년 연속 '범죄예방 우수'…CCTV·무인관제 확대"청년 창업공간 찍고 선물 받자"…동해시 '가성타 스탬프투어' 운영관련 기사"안 맞으면 정신 못차리지?" 스물다섯 청년의 첫 직장은 생지옥…극단선택직장서 두 달간 괴롭힘 당한 20대 청년의 죽음…가해자는 징역 ‘2년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