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지 마요" 평창 송정교 참사 막은 의인 자녀 나란히 경찰 임용

평창경찰서 중부지구대 박근민‧진부파출소 박미리 순경
부친 박광진씨 다리붕괴 직전 인명피해 막아 장관표창

본문 이미지 - 나란히 경찰관에 임용된 평창경찰서 소속 박근민‧박미리 순경(강원경찰청 제공) 2021.8.25/뉴스1
나란히 경찰관에 임용된 평창경찰서 소속 박근민‧박미리 순경(강원경찰청 제공) 2021.8.25/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해 9월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평창 송정교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이 다리를 건너지 못하도록 수신호를 하며 인명피해를 막은 박광진씨.(강원경찰청 제공) 2021.8.25/뉴스1
지난해 9월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평창 송정교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이 다리를 건너지 못하도록 수신호를 하며 인명피해를 막은 박광진씨.(강원경찰청 제공) 2021.8.25/뉴스1

본문 이미지 - 나란히 경찰관에 임용된 박근민‧박미리 남매의 어린 시절.(강원경찰청 제공) 2021.8.25/뉴스1
나란히 경찰관에 임용된 박근민‧박미리 남매의 어린 시절.(강원경찰청 제공) 2021.8.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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